상품 소개
마이클 조던의 라이벌로서 보스턴 셀틱스 팀에서 뛰고 있는데, 2013년 조던이 에어 조던 1 레트로 하이 OG 셀틱스를 제작한다고 상상해 보세요. 25년이 지나서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느낌일 겁니다. 그렇다고 셀틱스 팀의 팬이 셀틱스 유니폼과 함께 신을 수 있는 화이트와 그린의 조던 1을 마다할까요? 마이클 조던과 조던 브랜드는 그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순간과 라이벌들에서 영감을 받아 조던 레트로 컬러웨이를 완성하려 노력했습니다. 2013년, AJ1 셀틱스에 OG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. 즉 텅과 인솔에 늘 인기가 많은 나이키 에어 로고가 새겨졌다는 거죠. 몇 년 전 DMP 팩의 컬러웨이에서 영향을 받은 셀틱스와 달리, 이 셀틱스 에어 조던 1에는 보스턴의 전통적인 색인 그린과 화이트에 골드가 가미됐습니다. 성 패트릭 데이의 공식 색상 같아 보이죠. 클로버/메탈릭 골드-화이트-블랙의 컬러 조합으로, 독특한 질감을 자랑하는 그린 오버레이 패널이 골드 윙스 로고 및 안감, 고무 같은 골드 아웃솔과 아주 멋지게 대비를 이룹니다. 1986년 조던이 셀틱스 팀을 상대로 무려 63점을 득점했다는 스토리텔링에도 불구하고, 2013 에어 조던 1 레트로 하이 OG 셀틱스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엄청나게 인기를 끌지는 못했습니다. 하지만 시간이 흐른 뒤에 수요가 급증하는 제품들이 있기 마련이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