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품 소개
2020년, 서부 해안의 한 스케이트 샵 아틀라스(Atlas)와 나이키 SB가 다시 한 번 협업해 나이키 SB 덩크 하이라는 마법을 부렸습니다. "로스트 앳 씨(Lost At Sea)"라는 별명이 붙은 이 스케이트보드 스니커즈는, 한국에서 미국으로 온 한 화물선이 폭풍에 휩쓸리면서 61,000족이 넘는 나이키 스니커즈가 바다에 떠다니게 된 "1990년의 엄청난 쏟아짐" 사건을 나타내고 있습니다. 일부 스니커즈는 캘리포니아 해안가에 쓸려 올라왔고, 에어 플라이트 90도 그중 하나였죠. 이 콜라보레이션은 그 레트로 스니커즈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.
해안가에 쓸려 올라온 에어 플라이트 90을 제대로 살려 낸 스니커즈가 있다면 바로 나이키 SB 덩크 하이 아틀라스입니다. 먼저, 텅의 자수는 이 크로스-트레이닝 신발에 오마주를 표하고, 아틀라스 브랜드명을 드러낼 뿐 아니라 에어 플라이트 90의 분위기를 표현합니다. 어퍼로 내려가면, 떨어져 나간 것처럼 보이는 연한 세일과 블루 컬러로 덮여 있습니다. 바다에 휩쓸렸던 점을 나타내는 것이죠. 마지막으로, 바랜 듯한 옐로우 미드솔이 이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의 옛 분위기를 완성해 줍니다. 물에 뜨는 소재의 보트 키 핸드태그가 달려 있어, 이 콜라보레이션에 영감을 줬던 스니커즈처럼 바다에 휩쓸리는 일이 있어도 안전히 집을 찾아올 수 있도록 해줍니다.
이 나이키 SB 덩크 하이 아틀라스 로스트 앳 씨는 2020년 10월 출시됐습니다.